화이자 백신이 제주에 추가 공급되면서 접종 대상 지역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4천백명이 접종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이 제주로 수송중이고, 제주시 삼도동과 용담동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접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의 경우 행정직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되는 반면, 서귀포시는 아직 세부 접종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가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서귀포의료원으로 변경되면서, 서귀포시 백신 접종은 이달 중순이나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강석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4천백명이 접종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이 제주로 수송중이고, 제주시 삼도동과 용담동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접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의 경우 행정직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되는 반면, 서귀포시는 아직 세부 접종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가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서귀포의료원으로 변경되면서, 서귀포시 백신 접종은 이달 중순이나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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