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악취 저감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악취 관리 우수 양돈농가가 육성 지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양돈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악취 배출 실태와 관리 실태 등 평가를 통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농가에 선정되면 지정 현판과 함께 2년간 지도 점검을 유예할 방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악취 배출 실태조사와 점검을 통해 악취관리 지역을 관리해 왔지만,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JIBS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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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양돈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악취 배출 실태와 관리 실태 등 평가를 통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농가에 선정되면 지정 현판과 함께 2년간 지도 점검을 유예할 방침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악취 배출 실태조사와 점검을 통해 악취관리 지역을 관리해 왔지만,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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