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학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도내 10개 학교법인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삼성여고를 경영하는 삼성학원이 134.6점으로 1위,
신성학원이 2위로 평가됐습니다.
경영평가는 법인과 인사, 재무와 기타 등 4개 평가영역으로 나눠 실시됐고
법인 수익발생 대비 법정부담금 부담실적을 포함해 모두 18개 평가지표로 구성됐습니다.
제주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지난해 도입된 이후 올해 처음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JIBS 안수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교육청이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도내 10개 학교법인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삼성여고를 경영하는 삼성학원이 134.6점으로 1위,
신성학원이 2위로 평가됐습니다.
경영평가는 법인과 인사, 재무와 기타 등 4개 평가영역으로 나눠 실시됐고
법인 수익발생 대비 법정부담금 부담실적을 포함해 모두 18개 평가지표로 구성됐습니다.
제주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지난해 도입된 이후 올해 처음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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