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식 대표, "제주국제공항 첨단화 방안 논의하자"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찬식 제주가치 공동대표가 제주공항 첨단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박찬식 대표는 제 2공항 이후의 대안으로 현재 제주 공항의 혼잡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 관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고, 보조 활주로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 4·3정신을 되새길수 있도록 공항 명칭도 제주4·3 평화국제공항으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