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한라산 영산대재,,,도민 일상 회복 기원
제 23회 한라산 영산대재가 오늘 관음사에서 봉행됐습니다.
한라산 영산대제는 탐라국 부터 이어져온 제례를 복원한 것으로, 올핸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의 일상에 희망이 꽃 피기를 기원하는 의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도지사가 한라산 영산대제 총재관을 맡았고, 김경학 도의회 의장과 김광수 교육감도 제관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한라산 영산대제엔 지역 인사와 불교 신자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