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4.3 희생자 위령비가 세워졌습니다.
재일본 제주 4.3 희생자 위령비 건립 실행위원회는 어제(18) 오사카시 텐노지구에 위치한 통국사 경내에 4.3 희생자 위령비를 세우고 4.3과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위령비가 세워진 부지는 통국사에서 제공했고, 건립비용은 순수 시민들의 모금으로 충당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선 지난 1988년 위령제를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까지 20년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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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제주 4.3 희생자 위령비 건립 실행위원회는 어제(18) 오사카시 텐노지구에 위치한 통국사 경내에 4.3 희생자 위령비를 세우고 4.3과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위령비가 세워진 부지는 통국사에서 제공했고, 건립비용은 순수 시민들의 모금으로 충당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선 지난 1988년 위령제를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까지 20년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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