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1명이 RSV 즉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주시 한 산후조리원의 한 신생아가, 종합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후 검사받은 결과 RSV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조리원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신생아들은 개별 격리조치했습니다.
당시 조리원내 신생아는 13명, 조리원 관계자 등 50여명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인천에서 신생아 6명이 RSV에 감염됐고 시흥에서 10명, 대구에서 31명이 RSV에 감염된바 있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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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주시 한 산후조리원의 한 신생아가, 종합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후 검사받은 결과 RSV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조리원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신생아들은 개별 격리조치했습니다.
당시 조리원내 신생아는 13명, 조리원 관계자 등 50여명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인천에서 신생아 6명이 RSV에 감염됐고 시흥에서 10명, 대구에서 31명이 RSV에 감염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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