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재판을 받게 되면서 민선 도정 출범 후 도지사 모두 법정에 서는 기록이 남게 됐습니다.
민선 1기 신구범 전 지사는 지난 1995년 이장단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고,
우근민 전 지사는 신 전 지사가 축협 중앙회장 시절 5100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해 벌금 300만원으로 지사직을 잃기도 했습니다.
김태환 전 지사는 지난 2006년 선거 당시 공무원을 선거에 개입시킨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은 유죄, 대법원에선 위법수집 증거 배제 적용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었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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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기 신구범 전 지사는 지난 1995년 이장단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고,
우근민 전 지사는 신 전 지사가 축협 중앙회장 시절 5100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해 벌금 300만원으로 지사직을 잃기도 했습니다.
김태환 전 지사는 지난 2006년 선거 당시 공무원을 선거에 개입시킨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은 유죄, 대법원에선 위법수집 증거 배제 적용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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