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연계가 주축이 돼 마련한 오페라 ‘카르멘’이 제주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해 '춘희'에 이어
제주아트센터 두번째 기획제작물인 카르멘은,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 150여명이 참여한 대형 오페라로
제주출신 소프라노 강혜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원작은 19세기 집시여인
카르멘을 중심으로 빚어지는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4막으로 담았습니다.
제작진은 작품의 사실감을
살리면서 대형 오페라의
현장감을 관객들에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공연은 27일과 28일 두차례로, 유료입장입니다.
JIBS 김지훈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춘희'에 이어
제주아트센터 두번째 기획제작물인 카르멘은,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 150여명이 참여한 대형 오페라로
제주출신 소프라노 강혜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원작은 19세기 집시여인
카르멘을 중심으로 빚어지는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4막으로 담았습니다.
제작진은 작품의 사실감을
살리면서 대형 오페라의
현장감을 관객들에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공연은 27일과 28일 두차례로, 유료입장입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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