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별진료소를 찾는 의심 증세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의심증세가 나타날 경우 어떻게 해야 빠른 조치가 가능한지 강서하 캐스터가 정리해 봤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는 보통 발열과 기침, 인후통의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더라도,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해외나 대구지역을 다녀왔거나,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치는 경우 반드시 진단 받아야 합니다. 자가 격리되기 때문에 검사를 기피할 경우, 감염균이 빠른속도로 퍼지면서, 대구처럼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일 경우, 관할 보건소나 1339, 064-120으로 전화해 상담을 받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 해야 합니다.
선별 진료소로 지정된 병원은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등 총 일곱 곳이고, 보건소에서도 1차 검사가 가능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제주대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고, 2차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올 경우, 음압 병상으로 옮겨지며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 시기 가장 중요해진게 개인 위생인데요. 흐르는 물에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어주고.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기침을 할 때는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 가급적 외출은 자제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강서하입니다.
JIBS 강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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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별진료소를 찾는 의심 증세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의심증세가 나타날 경우 어떻게 해야 빠른 조치가 가능한지 강서하 캐스터가 정리해 봤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는 보통 발열과 기침, 인후통의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더라도,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해외나 대구지역을 다녀왔거나,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치는 경우 반드시 진단 받아야 합니다. 자가 격리되기 때문에 검사를 기피할 경우, 감염균이 빠른속도로 퍼지면서, 대구처럼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일 경우, 관할 보건소나 1339, 064-120으로 전화해 상담을 받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 해야 합니다.
선별 진료소로 지정된 병원은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등 총 일곱 곳이고, 보건소에서도 1차 검사가 가능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제주대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고, 2차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올 경우, 음압 병상으로 옮겨지며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 시기 가장 중요해진게 개인 위생인데요. 흐르는 물에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어주고.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기침을 할 때는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 가급적 외출은 자제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강서하입니다.
JIBS 강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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