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다루게 될 행정안전위원회를 1지망으로 신청했고, 위성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초선인 송재호 의원은 1지망은 정무위, 2지망은 행정안전위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여야의 원구성 협상은 모레(8일) 마감시한을 앞두고 물밑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첫 본회의부터 미래통합당이 집단 퇴장하는 등 갈등양상이 나타나면서 상임위 배정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다루게 될 행정안전위원회를 1지망으로 신청했고, 위성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초선인 송재호 의원은 1지망은 정무위, 2지망은 행정안전위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여야의 원구성 협상은 모레(8일) 마감시한을 앞두고 물밑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첫 본회의부터 미래통합당이 집단 퇴장하는 등 갈등양상이 나타나면서 상임위 배정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