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라도 도항선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겹치는 이용객에 진단검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송악산에서 출발해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101호와 102호 이용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안내했습니다.
동선이 겹치는 이용자는 현재까지 873명이 파악됐으며, 이들은 코로나19 증상과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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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송악산에서 출발해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101호와 102호 이용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안내했습니다.
동선이 겹치는 이용자는 현재까지 873명이 파악됐으며, 이들은 코로나19 증상과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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