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도의원이 제 2공항 대체부지로 정석비행장을 활용하자는 제주 국회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 의원은 지난 6년간 성산읍 지역은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개발행위가 제한돼 지역갈등이 고조돼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3명의 지역 국회의원이 제2공항 대체 부지로 정석 비행장 활용을 거론하는데 대해, 정부 결정에 관여하지 말라며 성산 지역 경제 피해와 주민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지 대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IBS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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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지난 6년간 성산읍 지역은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개발행위가 제한돼 지역갈등이 고조돼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3명의 지역 국회의원이 제2공항 대체 부지로 정석 비행장 활용을 거론하는데 대해, 정부 결정에 관여하지 말라며 성산 지역 경제 피해와 주민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지 대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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