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체불임금이 15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말 체불임금 신고금액이 155억원으로, 1년전보다 3.8%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임금의 92.5% 가량은 광주지방노동청 중재등을 통해 해결됐고, 현재 청산 대상 금액은 11억 7600만원 가량으로 파악됐습니다.
체불임금은 건설업이 41.7%, 도소매 음식 숙박업종이 24.2%로 집계됐습니다.
JIBS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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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해말 체불임금 신고금액이 155억원으로, 1년전보다 3.8%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체불임금의 92.5% 가량은 광주지방노동청 중재등을 통해 해결됐고, 현재 청산 대상 금액은 11억 7600만원 가량으로 파악됐습니다.
체불임금은 건설업이 41.7%, 도소매 음식 숙박업종이 24.2%로 집계됐습니다.
JIBS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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