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어제(12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는 4만 6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 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13일) 4만 7천여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제주에 입도할 것으로 내다봤고, 오는 16일까지 이어질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여 명보다 15% 정도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해외여행 대신 제주를 찾는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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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13일) 4만 7천여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제주에 입도할 것으로 내다봤고, 오는 16일까지 이어질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여 명보다 15% 정도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해외여행 대신 제주를 찾는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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