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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일 시 | 매주 수요일 저녁 7:30
연 출 | 현동헌, 정재엽, 차은정, 김준영
진 행 | 오승국 팀장(4.3평화재단),고영산(수어통역사), 권미란, 김연선

제주도내 수십곳의 4.3의 유적지 현장을 둘러보고 목격자 및 유족들의 생생한 채록을 통해, 4.3의 역사를 후대에 생생히 알리는 프로그램

<14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잃어버린 마을, 영남리

서귀포시에 위치한 잃어버린 마을 영남리를 방문. 고즈넉하고 한적한 영남마을에 담겨 있는 슬픔의 역사를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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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마지막 여정, 역사에 정의를 4.3에 정명을

그동안 방문했던 현장을 되돌아보고, 4.3 유적 보존 방향 및 4.3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얘기해본다.

<43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도평 함정토벌의 비극

무장대로 위장한 군경이 함정토벌을 벌여 149명을 학살한 도평초등학교 운동장과 4.3의 아픔이 깃든 사찰 흥룡사를 찾아간다.

<42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화해와 상생의 공간 4.3평화공원

점차 추념의 공간을 넘어서, 평화와 인권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4.3평화공원을 둘러본다.

<41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힐링의 숲 속 비극의 땅 이덕구 산전

인민유격대사령관 이덕구의 마지막 은거지 이덕구 산전을 찾아가본다

<40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전농로에 얽힌 역사적 비극

제주도내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곳이었던 제주농업학교. 4.3이 발발하자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두려움의 장소가 되고 말았다. 농업학교가 있던 전농로에 얽힌 역사적 비극을 알아본다.

<39회> 제주 4.3 현장을 찾아서 - 역사의 조난지 도령마루

도로 한복판에 외딴 섬처럼 남아 있는 도령마루. 역사의 조난지로 남아있는 도령마루에 깃든 4.3의 아픔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