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
위성곤 경제 2·김경호 사회 2분과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60여일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국정기획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가운데 기획위는 7개 분과로 운영됩니다.
제주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이 경제 2분과에 분과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제2분과는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등의 주요 과제를 기획할 예정인 가운데 위 의원은 기후위기 분야 대응 전략 등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김경호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교육·문화·방송통신 정책을 담당하는 사회 2분과에 참여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분과별로 하루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공약 검토를 통해 소관 분야별 국정과제안과 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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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경제 2·김경호 사회 2분과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국정기획위원회 현판식의 모습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60여일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국정기획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가운데 기획위는 7개 분과로 운영됩니다.
제주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이 경제 2분과에 분과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제2분과는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등의 주요 과제를 기획할 예정인 가운데 위 의원은 기후위기 분야 대응 전략 등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김경호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교육·문화·방송통신 정책을 담당하는 사회 2분과에 참여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분과별로 하루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공약 검토를 통해 소관 분야별 국정과제안과 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위성곤(왼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경호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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