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음식물감량기 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12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손가락 절단 사고 후 즉시 철거를 요구했지만 도교육청이 조례를 핑계대며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장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철거해야 하고, 도교육청과 도청이 향후 처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3년 간 모두 6명이 급식실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JIBS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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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12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손가락 절단 사고 후 즉시 철거를 요구했지만 도교육청이 조례를 핑계대며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장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철거해야 하고, 도교육청과 도청이 향후 처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3년 간 모두 6명이 급식실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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