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지사 후보들도 주말 도내 곳곳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서귀포시 표선면과 남원읍, 위미리에서 길거리 유세를 펼쳤고 저녁엔 서귀동 중앙로터리에서 서귀포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며 유세를 이어갔고 이후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3명의 출정식에 잇따라 합류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전국협동조합노조와 경마장 노동자들을 만났고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서귀포시 중문고 등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내일(2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이 열리면서 후보들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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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서귀포시 표선면과 남원읍, 위미리에서 길거리 유세를 펼쳤고 저녁엔 서귀동 중앙로터리에서 서귀포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며 유세를 이어갔고 이후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3명의 출정식에 잇따라 합류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전국협동조합노조와 경마장 노동자들을 만났고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서귀포시 중문고 등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내일(2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이 열리면서 후보들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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