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과 한림여중에 대한 통합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림읍 관내 중학교 적정규모를 논의하기 위한 '한림지역교육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협의체는 관내 초중학교장과 운영위원장, 중학교 동문회장 등으로 구성됐고, 한림중과 한림여중의 통합 방안, 통합 시기, 유휴학교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현재 한림중과 한림여중엔 각각 230여 명씩, 49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운데,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통폐합 논의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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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한림읍 관내 중학교 적정규모를 논의하기 위한 '한림지역교육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협의체는 관내 초중학교장과 운영위원장, 중학교 동문회장 등으로 구성됐고, 한림중과 한림여중의 통합 방안, 통합 시기, 유휴학교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현재 한림중과 한림여중엔 각각 230여 명씩, 49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운데,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통폐합 논의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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