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임대 영입한 페드링요의 활약에 힘입어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
제주는 어제(19)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2라운드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임대 영입한 페드링요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안양을 2대 0으로 누르고 10위였던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제주의 다음 경기는 오는 23일 서울과의 홈 경기로,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산술적으로 8위까지 순위 상승이 가능합니다.
또 서울전을 이길 경우 중상위권과의 격차가 크게 줄면서, 지난 2022년 이후 3년만에 상위리그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는 어제(19)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2라운드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임대 영입한 페드링요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안양을 2대 0으로 누르고 10위였던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제주의 다음 경기는 오는 23일 서울과의 홈 경기로,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산술적으로 8위까지 순위 상승이 가능합니다.
또 서울전을 이길 경우 중상위권과의 격차가 크게 줄면서, 지난 2022년 이후 3년만에 상위리그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