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승마센터에서 승마 중 말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면서 낙상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응급 처치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31일) 오전 9시 40분쯤에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테마파크에서 말 뒷발에 턱 부위를 맞은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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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승마센터에서 승마 중 말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면서 낙상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응급 처치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31일) 오전 9시 40분쯤에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테마파크에서 말 뒷발에 턱 부위를 맞은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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