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등 10여 명이 탑승한 낚시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1시 반쯤 제주 애월항 인근 해상에서 10톤급 낚시어선 A호가 방파제에 부딪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호에는 선원과 승객 등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6명은 자력으로 탈출했고 나머지 5명도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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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1시 반쯤 제주 애월항 인근 해상에서 10톤급 낚시어선 A호가 방파제에 부딪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호에는 선원과 승객 등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6명은 자력으로 탈출했고 나머지 5명도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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