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제주에 입국해 현장에 배치됩니다.
서귀포시는 베트남에서 외국인 근로자 87명이 입국해 서귀포 농협과 제주 위미 농협에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8개월 농안 감귤 수확 현장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됩니다.
이밖에 대정 농협을 통해서도 공공형 계절 근로자 50여 명이 이달 입국해 월동채소 수확 현장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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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베트남에서 외국인 근로자 87명이 입국해 서귀포 농협과 제주 위미 농협에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8개월 농안 감귤 수확 현장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됩니다.
이밖에 대정 농협을 통해서도 공공형 계절 근로자 50여 명이 이달 입국해 월동채소 수확 현장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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