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레(3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일)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가 21.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19도에서 22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일)까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모레(3일)부터는 최고 5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고,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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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일)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가 21.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19도에서 22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일)까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모레(3일)부터는 최고 5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고,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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