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지역 통학버스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신성여중고와 대기고 방면 시내버스 노선이 아직 확충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통학버스 운행 중단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통학버스 예산이 더 확충되는대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해당 학교 순환버스 노선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제주도교육청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동지역 통학버스 예산을 50%나 삭감시켜, 학부모와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부담이 커지게 돼 버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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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신성여중고와 대기고 방면 시내버스 노선이 아직 확충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통학버스 운행 중단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통학버스 예산이 더 확충되는대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해당 학교 순환버스 노선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제주도교육청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동지역 통학버스 예산을 50%나 삭감시켜, 학부모와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부담이 커지게 돼 버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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