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흉기가 든 가방을 놓고 간 수험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총포와 도검,화약류 등 안전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수험생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서귀포시의 한 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관할관서 허가가 필요한 도검류를 넣은 가방을 놓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시험 시작 후 한 교사가 가방 속 흉기를 발견해 신고했고, 시험 중간에 퇴실한 A씨는 긴급체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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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총포와 도검,화약류 등 안전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수험생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서귀포시의 한 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관할관서 허가가 필요한 도검류를 넣은 가방을 놓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시험 시작 후 한 교사가 가방 속 흉기를 발견해 신고했고, 시험 중간에 퇴실한 A씨는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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