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를 짚어보는 평화포럼이 열렸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틀동안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제주4·3 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프레임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엔 4·3 유족과 지역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이틀동안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제주4·3 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프레임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엔 4·3 유족과 지역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