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을 사칭한 전자 금융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시는 안전총괄과 직원이라고 적힌 명함을 건네고 특정 물품을 구매하겠다고 한 뒤 선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금전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서귀포시에는 명함의 진위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시는 관공서의 물품구매와 공사 발주는 공식 전자 문서를 통해서만 진행된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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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안전총괄과 직원이라고 적힌 명함을 건네고 특정 물품을 구매하겠다고 한 뒤 선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금전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서귀포시에는 명함의 진위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시는 관공서의 물품구매와 공사 발주는 공식 전자 문서를 통해서만 진행된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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