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해안가에서 희귀어종인 대형 투라치가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용머리 해안에서 산책 중이던 39살 A씨 일행은 밀물때 해안으로 밀려왔던 길이 170cm 가량의 대형 희귀어종 투라치를 발견했습니다.
투라치는 먼 바다 중층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어종으로 입이 머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뒷지느러미는 없는게 특징인데 국내에선 쉽게 발견되지 않는 어종입니다.
영상제보 : 임근표
JIBS 조창범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용머리 해안에서 산책 중이던 39살 A씨 일행은 밀물때 해안으로 밀려왔던 길이 170cm 가량의 대형 희귀어종 투라치를 발견했습니다.
투라치는 먼 바다 중층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어종으로 입이 머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뒷지느러미는 없는게 특징인데 국내에선 쉽게 발견되지 않는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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