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일정 확정.. 오영훈·문대림 감점 적용
"선거법 걸릴라" 지역 행사들 지자체장 참여 범위 두고 '초긴장'
제주서 또 중국 차(茶) 위장 마약...벌써 18번째
반려동물 '쓰레기봉투 신세' 끝났다..제주 첫 공설 장묘시설 완공
참사 뒤 드러난 공항 안전 공백…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충돌 취약 구조’
李 지시에 5배 상향된 불법조업 담보금.. 中 어선 2척에 3억 첫 부과
반려동물 '쓰레기봉투 신세' 끝났다..제주 첫 공설 장묘시설 완공
제주에서 반려동물이 숨지면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비행기로 육지 화장시설까지 원정 장례를 치러야 했던 도민의 오랜 불편이 마침내 해소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최초 공설 동물장묘시설인 '어름비 별하늘 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제2동물보호센터가 잇달아 문을 연 데 이어 장묘시설까지 갖추면서, 제주는 보호·재활·입양·여가·장묘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생애 전주기 반려동물 공공 복지체계를 완성했습니다. ■ 화장부터 수목장까지 한 곳에서 어름비 별하늘 쉼터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 94-1 일원에 연면적 499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섰습니다. 총사업비 33억9700만원이 전액 자체재원으로 투입됐습니다. 시설에는 화장로 2기, 추모실 2실, 봉안당 350기, 수목장 공간이 갖춰졌습니다. 화장로 1기당 처리 용량은 50킬로그램으로, 화장부터 추모·안치까지 반려동물 장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도내에 동물장묘시설이 전혀 없어 도민들은 반려동물이 숨지면 현행법상 허용된 방법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병원에 맡겨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비용과 심리적 부담을 감수하고 항공편으로 육지 사설 장묘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빠르게 퍼지면서 체계적인 공공 장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지만, 장묘시설 특성상 주민 반발로 입지 선정부터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 보호·재활·입양·여가·장묘 원스톱 복지망 완성 새 장묘시설이 자리 잡은 애월읍 어음리에는 지난해 12월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제2동물보호센터도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복지 서비스 전체를 해결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최대 3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실을 갖추고 진료실·입원실·교육실을 함께 운영하는 전문 복지시설입니다. 기존 제1센터가 모든 유기동물의 최초 보호와 입양을 담당하고, 사람 친화도가 높은 개는 제2센터로 이송해 집중 재활과 입양 연계를 맡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눠 운영합니다. 반려동물 놀이공원은 면적 1790제곱미터 규모로 소형견·대형견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높였고, 놀이·체험·휴식 공간을 갖춰 도민과 반려동물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공 여가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2024년 1월 수립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이들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스톱 동물복지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장묘시설 완공으로 돌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공공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의 실질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 오는 6월 민간위탁 운영 시작 목표 제주자치도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수탁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공모·선정·협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오는 6월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반려동물은 이제 도민의 일상 속 가족이라며 2024년 동물복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뒤 보호·재활·입양·여가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고 이번 장묘시설 완공으로 그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태어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공공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3-11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李 지시에 5배 상향된 불법조업 담보금.. 中 어선 2척에 3억 첫 부과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부과되던 담보금이 '솜방망이'란 지적에 5배 상향된 가운데, 제주에서 첫 적용 사례가 나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비밀공간에 어획물을 숨기고 조업일지를 축소 기재하다 나포된 중국어선 2척이 담보금 3억 원을 납부해 어제(10일) 저녁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됐던 중국 저인망 어선 2척은 그제(8일) 제주시 한경면 서쪽 약 108㎞ 해상에서 적발됐는데, 각각 2억 원과 1억 원 씩 담보금이 부과됐습니다. 그동안 조업일지 부실기재한 경우 부과됐던 담보금은 4,000만 원에 그쳤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 업무보고에서 불법조업 어선에 대한 벌금과 담보금 상향을 주문했고, 이러한 지시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최대 2억 원으로 5배 상향됐습니다. 이번 사례는 해경의 불법 외국어선 단속 시 담보금 개정 규정이 적용 된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올해 담보금 상향 등 제도 개선을 통해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자원 보호와 해양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조업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해경서에서 진행한 불법조업 어선 검문검색은 196척으로 이 가운데 나포된 8척에서 7억 2,000만 원의 담보금을 낸 바 있습니다.
2026-03-11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제주서 또 중국 차(茶) 위장 마약...벌써 18번째
제주도 해안가에서 중국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류가 또 발견됐습니다. 벌써 18번째로 작년 12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오늘(1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1시 3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해안가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마약류 간이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무게는 약 1kg정도로, 바다환경지킴이가 정화활동을 하던 중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타민은 의료용 전신마취제로 쓰이지만, 불법 투약 시 환각과 호흡 억제, 경련 등 부작용이 심각해 마약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마약류를 감싼 포장지는 은색 차 포장지로, 지난해  발견된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제주에서 발견된 차 위장 마약류는 모두 35kg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는 116만 명가량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해경은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으나 추가적인 마약류 의심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오늘(11일) 기준 제주지역 케타민 발견 일시 장소. 2025년 ▲9월29일 오전 11시10분 서귀포시 성산읍(20kg) ▲10월24일 오전 9시40분 제주시 애월읍(이하 대부분 1kg) ▲10월31일 오전 10시30분 오전 제주시 조천읍 ▲11월1일 오전 10시30분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11월4일 오후 4시50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11월7일 오전 오전 8시40분 제주시 용담포구 ▲11월10일 오전 9시8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1월10일 오전 9시 제주시 애월읍 ▲11월11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11월11일 오후 2시 제주시 우도면 ▲11월12일 오후 2시 제주시 우도면 ▲11월12일 오후 3시 제주시 우도면 ▲11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귀포시 성산읍 ▲11월 17일 오후 3시 28분 제주시 우도면 ▲11월 18일 오후 2시 26분 제주시 조천읍 ▲11월 26일 오전 11시 15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12월 9일 오전 7시 15분 제주시 우도면. 2026년 ▲3월 10일 오후 1시 36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2026-03-11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참사 뒤 드러난 공항 안전 공백…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충돌 취약 구조’
2024년 12월 179명의 사상자를 낸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설을 점검한 결과 제주공항에서도 충돌 취약 구조가 확인됐습니다. 항공기 착륙을 유도하는 로컬라이저 기초 구조물이 충돌 시 쉽게 파손되지 않는 철골 구조로 설치돼 안전 기준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철골 구조’ 취약성 확인 10일 공개된 감사원 감사 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제주공항에서도 로컬라이저 기초 구조물이 충돌 취약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11일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구조해석 전문기관인 한국강구조학회에 의뢰해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기초 구조물을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구조물과 충돌할 경우 철골 구조가 쉽게 파손되지 않고 항공기를 반대 방향으로 튕겨내 승객에게 더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컬라이저는 항공기가 활주로 중심선을 따라 접근하도록 방향 신호를 보내는 항행안전시설입니다. 국제 기준에서는 항공기 충돌 가능성을 고려해 시설물이 쉽게 파손되는 구조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공항 로컬라이저는 길이 47m, 높이 7.3m 규모의 철골 H빔 구조 위에 설치돼 이런 기준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원은 판단했습니다. ■ 두 차례 개량에도 구조 그대로 유지 문제는 이러한 구조물이 장기간 유지됐다는 점입니다. 제주공항은 2011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을 진행했지만 기초 구조물인 H빔은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재사용했습니다. 시설 개량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구조 취약성이 해소되지 않은 채 운영이 이어진 셈입니다. 감사원은 구조 취약성이 개선되지 않은 채 시설이 장기간 운영된 배경에는 공항 운영기관의 안전 검증과 관리가 충분히 작동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감독기관 역시 해당 시설의 구조 취약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미흡했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 활주로 안전구역도 기준 미달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비한 안전구역 역시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났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종단안전구역 최소 기준은 90m입니다. 하지만 제주공항 남북 활주로 북쪽 방향 종단안전구역은 22m에 그쳐 최소 기준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동서 활주로 역시 정지로를 포함해 안전구역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실제 안전구역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전국 공항 8곳 로컬라이저 취약 이번 감사에서는 제주공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무안·김해·여수·사천·광주·포항·제주·김포 등 전국 8개 공항에서 모두 14개 로컬라이저 기초 구조물이 충돌 취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시설을 충돌 시 쉽게 파손되는 구조로 단계적으로 개선하도록 관계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 제주공항 H빔 철거 추진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제주공항 로컬라이저 기초 철골 구조물을 철거하고 쉽게 파손되는 구조의 시설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활주로 안전구역 확보가 어려운 남북 활주로에는 항공기 이탈 시 감속을 돕는 EMAS(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 설치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항행안전시설 기준 재정비·취약 구조물 개선” 감사원은 국토교통부에 항행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재정비하고 취약 구조물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미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도 충돌 취약성을 다시 점검해 안전 기준에 맞도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감사 결과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지적 사항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후속 조치를 엄정하게 추진하겠다”며 로컬라이저 등 방위각시설 개선과 조류 충돌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 항공 안전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1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尹 측이 말려서" 전한길, 국힘 탈당 당일 취소.. 영상도 삭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를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낸 뒤 이에 반발하며 탈당을 예고했던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탈당을 예고한 당일 취소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11일) 새벽 공지를 통해 "당초 예정된 오전 10시 국힘 여의도 당사 탈당계 제출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탈탕 취소 이유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탈당 극구 만류 요청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탈당을 예고했던 영상도 삭제했습니다. 전 씨는 앞서 어제(10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장동혁 대표에 실망했다"며 "106명 국힘 의원들은 엔추파도스(가짜야당)임이 확인됐다"고 하며 탈당을 예고했었습니다. 전 씨는 또 지난 5일에는 자신의 팬카페에 등록된 한 게시글에서 "국민의힘 지지, 자유와 혁신 지지, 소수 보수 정당 지지, 신당 창당 등 네 가지 선택지를 두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창당 취지에 대해선 "물러나지 않는다는 의미의 '노빠꾸' 윤어게인, 부정선거 의혹 척결, 기존 정치 세력을 갈아엎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직후 창당 의사를 밝혔으나, 윤 전 대통령이 만류하면서 실제 창당까지 진행되진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26-03-11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선거법 걸릴라" 지역 행사들 지자체장 참여 범위 두고 '초긴장'
제60회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열리면서 주최 측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막기 위한 준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제주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도체육회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에 도내 기관장의 도민체전 축사와 시상 행위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도민체전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 기간 전도 읍·면·동 대표단과 동호인 등 약 1만5천 명의 참가자 등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각축이 전망됩니다. 도체육회 내부적으로는 60회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도민체전이 선거 관련 이슈로 차질을 빚지 않을까 경계하는 분위기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 확인 결과, 기관장의 개회식 축사는 가능하다는 답변입니다. 다만,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거나 특정 정당·후보에 대한 지지, 추천 내지 반대 발언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기관장 명의의 상장은 수여할 수 있으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직접 시상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제60조의 2)에 따라 제한됩니다. 이에 제주지사 명의 일반부 대상과 제주교육감 명의 학생부 대상은 제3자가 대신 수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오영훈 제주지사와 출마가 거론되는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직접 시상에 나서지 않을 전망입니다. 반면 불출마를 선언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도의장 명의 애향상을 직접 수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지자체 단체장은  근무시간 중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가 개최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습니다. 지자체 사업계획, 추진실적, 활동상황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거나 방송하는 행위도 제한됩니다. 보도자료의 경우에도 정책 소개, 사실 전달 목적이라면 배포가 가능하지만 단체장 업적 홍보나 지지·선전으로 연결되면 선거운동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예비 후보자들의 경우 어깨띠 등 선거용품을 착용하고 명함을 배부하는 등의 통상적인 예비 선거운동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건강한 체력, 경쟁과 협력, 화합과 전진'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공천포전지훈련센터를 주경기장으로 도내 65개 경기장에서 51개 종목이 진행됩니다. 특히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10km 마라톤 종목이 신설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3천 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2026-03-11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