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지는 격차에 환호" 위성곤 도지사 캠프 분위기는?
"가라 앉은 분위기.. 지켜보자" 문성유 캠프 현장 연결
"역전 기대.. 출구조사 뒤집는다" 김광수 캠프 분위기는?
"가라앉을 줄 모르는 분위기" 고무된 고의숙 선거 캠프
"26년 민주당 역사 잇는다" 기대감 높아지는 김성범 캠프
제주 잠정 투표율 56.4%.. 전국 최하위 수준
"지역 민심 다져왔다".. 개표 초반 고기철 캠프 현장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자 캠프 연결합니다. 김재연 기자가 현장에 나가있습니다. 김재연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자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개표 초반부터 다소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 후보자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현재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표 과정에서 고 후보자의 득표율이 앞서나가자, 캠프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고 후보자는 제주경찰청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고 후보자는, 그동안 지역 민심을 다져온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서귀포 민심을 좌우할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며,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제2공항과 연계한 항공 특성화 대학 설립과 4.3 재산 피해 보상 등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이 때문에 지지층과 부동층의 표심이 몰리는 변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6년간 민주당이 지켜온 서귀포시를, 국민의힘이 탈환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고기철 후보자 캠프에서 JIBS 김재연입니다. (현장연결 김경윤)
2026-06-03 제주방송 김재연 (Replaykim@jibs.co.kr) 기자

"26년 민주당 역사 잇는다" 기대감 높아지는 김성범 캠프
(앵커) 서귀포시에선 위성곤 도지사 후보가 출마하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 캠프를 연결합니다. 조창범 기자. 김성범 후보자 선거 사무소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의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곳 선거사무소에선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는 조금전인 오후 6시쯤 이곳 선거사무소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잠시 개표 방송을 지켜봤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개표 초반의 환호성이나 탄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김 후보자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지자들은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김 후보자가 뒤지듯한 모습을 보이다 조금 전 역전하면서 지지자들은 한시도 개표 방송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위성곤 국회의원의 도지사 선거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짧은 선거운동기간 내내 32년간 공직 경험을 내세우면서 얼굴을 알리고 일 잘하는 일꾼을 키워드로 표심을 공략해 왔습니다. 특히 일잘하는 정부와 유능한 지방정부, 이를 연계해 서귀포시 발전을 이끌어 낼 후보자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왔습니다. 개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 이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6년의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 역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JIBS 조창범 입니다. (현장연결 고승한)
2026-06-03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제주 잠정 투표율 56.4%.. 전국 최하위 수준
(앵커) 선거의 결과는 후보들이 만들지만, 선거의 의미는 유권자들의 참여가 완성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 유권자들은 얼마나 투표에 참여했을까요. 최종 투표율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용기 기자. (기자-현장연결) 네, 도내 230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도내 투표소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투표가 마무리된 저녁 6시 기준 최종 투표율은 56.4%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역대 최저치를 보인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 53.1%와 비교해 3.3%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투표에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22.87%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투표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이번 선거 투표율,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55%, 서귀포시 60.3%입니다. 56만여 명의 유권자 중 31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율은 지역별 관심도와 선거 경쟁 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선거 결과를 해석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선인 윤곽도 차차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2026-06-03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윤인수 (kyuros@jibs.co.kr) 기자

"역전 기대.. 출구조사 뒤집는다" 김광수 캠프 분위기는?
(앵커) 이번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초박빙 2위로 예측된 김광수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로 가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석창 기자.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김광수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3.1%포인트 초박빙이 예측되면서, 김광수 후보 캠프에선 개표 방송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11% 가량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광수 후보가 고의숙 후보에게 4%포인트 가량 뒤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 캠프에선 고의숙 후보가 서귀포시에서 많은 득표를 하고 있지만, 유권자가 많은 제주시에선 김광수 후보가 앞설 것이라며 개표가 더 진행되면 역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개표 초반 상황이고, 전국적으로 교육감 선거 결과가 출구조사와 달랐던 사례가 여러차례 있다는점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개표가 진행되면서 지지자들도 다시 캠프로 모여들고 있고, 김광수 후보 득표율이 올라갈때마다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선 김광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이 42%, 고의숙 후보가 45.1%로 3.1%p 오차범위내 접전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실제 개표 상황도 츨구 조사 예측치와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아직 선거 캠프를 찾지 않았고, 개표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교육감 선거 개표가 출구조사와 비슷하게 박빙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제주에선 가장 늦게 선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김광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JIBS 강석창입니다. (현장연결 강명철)
2026-06-03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강명철 (kangjsp@naver.com) 기자

"가라앉을 줄 모르는 분위기" 고무된 고의숙 선거 캠프
(앵커) 이번에는 교육감 후보자 캠프 연결합니다. 출구 조사에서 상대 후보자를 앞선 것으로 나타난 고의숙 후보자 캠프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권민지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고의숙 후보자 선거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이곳 캠프는 매우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출구 조사에서 고의숙 후보자의 예상 득표율은 45.1%, 김광수 후보자는 42%였습니다. 고의숙 후보자가 3.1%p 앞선 걸로 나타나면서, 이곳 캠프의 분위기는 가라앉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10%가량 진행 중인 교육감 선거 개표에서도 고의숙 후보자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고 후보자는 출구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오후 6시쯤 이곳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는데요.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면 다시 이곳 캠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초 후보자 측은 높은 사전 투표율과 선거 운동 기간 현장에서 체감한 표심이 실제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또 진보 성향의 표심이 더 많이 집결될수록 승산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선거 막판으로 가면서 부동층이 고의숙 후보자 쪽으로 상당수 이동하면서 김광수 후보자와의 격차를 좁혀온 만큼 캠프에선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출구 조사 결과와 현재의 개표 상황을 이어가면서, 고의숙 후보자가 최종적으로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의숙 후보자 캠프에서 JIBS 권민지입니다. (현장연결 김기만)
2026-06-03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가라 앉은 분위기.. 지켜보자" 문성유 캠프 현장 연결
(앵커) 조금 전 나온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간 격차를 보였습니다. 현재 문성유 후보 선거 캠프 상황은 어떤지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동은 기자, 현장 상황 어떤가요?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선거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S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이 곳 캠프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지지자들도 일부 빠져 나간 상황입니다. 문성유 후보는 출구 조사 결과 발표를 지지자, 그리고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지켜봤는데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표 초반이라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캠프에선 그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선거 운동을 한 만큼, 격차는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 본 이후에 자리를 잠시 비운 상황인데요. 개표가 본격화되고, 선거 결과가 윤곽을 보이면 다시 캠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곳 캠프 관계자들은 제주지역 개표 상황에 따라 박수를 치며 후보를 응원하기도 했고, 전국 상황 등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 선거 캠프에서 JIBS 김동은입니다. (현장연결 윤인수)
2026-06-03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윤인수 (kyuros@jibs.co.kr) 기자

"벌어지는 격차에 환호" 위성곤 도지사 캠프 분위기는?
(앵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62.2%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캠프 먼저 연결하겠습니다. 하창훈 기자,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 선거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62.2%로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34.9%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환호하며 위성곤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고, 자리에 함께 한 위성곤 후보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개표 상황에서도 위성곤 후보는 줄곧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는 11% 정도 진행됐는데요, 위 후보는 57% 정도의 득표율을 얻으며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JIBS 등 언론4사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는데요,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상황을 지켜보는 캠프 내에서는 위 후보의 당선이 금방 확정될 것이란 기대가 돌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어제(2) 민생투어를 펼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도지사로 당선되면 민생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약속했고, 도민과 함께, 제주 대전환을 통해 위대한 제주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위 후보는 현재 모처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당선이 확실시되면 캠프를 다시 찾아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자 선거 캠프에서 JIBS 하창훈입니다. (현장연결 오일령)
2026-06-03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초유 '투표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 "미흡한 준비·대처 죄송" 대국민 사과
[기사내용 보강= 6월3일 오후 9시9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상 초유의 투표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 것과 관련해 "미흡한 준비와 대처로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오늘(3일) 오후 3시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허 총장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쳤다"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엄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했다"며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책 마련과 관련해선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개표 종료 즉시 일부 투표소의 부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30분 기준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곳은 서울 송파구 4개 동 10개 투표소, 강남구 1개 동 1개 투표소, 광진구 1개 동 1개 투표소 등 총 3개 구 6개 동 12개 투표소로 파악됐습니다. 오후 6시 이후에 순차적으로 투표지가 배송되면서 대기하던 유권자들이 뒤늦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유권자들은 이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선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에서 전체 선거인 기준 70% 정도만 투표지를 인쇄하던 관행이 이 같은 사태를 촉발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2026-06-03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