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것들이 서로를 부를 때”… 2026 제주비엔날레, 신화·돌·유배로 제주의 시간을 다시 엮다
[자막뉴스] 김광수 재선 도전 임박.. 교육감 선거 '3파전' 구도
스쿠버다이빙 강습 중 40대 물에 빠져 숨져
교사 10명 중 8명 예산 부족으로 교육활동 축소
민주당 여성 경선 재심 모두 '불허·기각'
공천 18건 멈췄다… 국민의힘, 중앙당-시도당 정면 충돌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절차가 멈췄습니다. 귀국 직후 내려진 의결 보류가 당내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당이 한 달 넘게 정리한 공천안이 중앙당에서 제동이 걸렸고, 시도당과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맞섰습니다. ■ 귀국 직후 ‘보류’… 공천 흐름에 제동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0일 서울시당이 상정한 지방선거 공천안 182건 가운데 18건에 대해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중앙당은 이의신청이 많은 사안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시도당은 절차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 달 넘게 심사해 올린 안이 멈추면서 공천 일정 전반에 영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배현진 “발목잡기 3주차”… 권한 침해 정면 비판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국 방문 이후 돌아온 장동혁 대표가 가장 먼저 한 일이 공천안 의결 보류였다”며 “한시가 급한 후보들 발목잡기가 3주차에 접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도당 의결안을 중앙당이 다시 들여다보는 것은 재량권 침해”라며 공천 권한 구조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 “중앙당이 공천 가져간다”… 발언 하나에 갈등 확산 갈등은 최고위원회의 내부 발언을 계기로 더 커졌습니다. 배 의원은 일부 최고위원이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당이 맡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공식 안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시도당 권한을 건드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논쟁이 확산됐습니다. 특정 지역 공천 문제까지 언급되면서 중앙당의 공천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습니다. ■ 장동혁 “각자 역할 하라”… 지도부 책임론 일축 장동혁 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직접 대응했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의원의 거취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공천 과정의 잡음을 인정하면서도, 지도부 책임론으로 이어지는 해석에는 거리를 뒀습니다. ■ 공천보다 먼저 흔들린 ‘결정 권한’ 이번 충돌은 개별 공천을 둘러싼 이견을 넘어 공천 결정 구조 자체로 번졌습니다. 시도당이 정리한 안을 중앙당이 다시 걸러내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권한 배분 문제가 다시 전면에 떠올랐습니다.
2026-04-20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너나 잘하세요" 장동혁, 방미 성과 비판 정청래에 반격
8박 10일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방미 성과를 비판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영화 명대사를 가져오며 되받아쳤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정 대표가 자신의 방미 성과를 비판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과는 지난 14일에 만나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 배우의 명대사로 꼽히는 '너나 잘하세요' 장면을 올렸습니다. 공유한 기사에는 정 대표가 장 대표의 이번 방미를 '외교 참사'라고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충남 보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대표가 가서 그냥 (미 국무부) 차관보 뒷모습만 사진이 찍힌 이런 외교를 했다"며 "참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나 부통령, 그런 분들을 못 만났다 할지라도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만날 수 있는데 왜 못 만났을까"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의원 외교면 아태소위원장을 꼭 만나야 한다. 의회에서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는 키맨"이라며 "(제가) 평의원으로서 미국에 갔을 때도 필히 만나야 하는 아태소위원장을 만났는데, 제1야당 대표가 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무엇을 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영 김 의원은 한국계 공화당 소속 의원으로, 미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2026-04-20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정청래 "재보궐 전략공천 윤곽.. 전광석화처럼 할 것"
오는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빠른 전략공천을 통한 선거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보궐선거 공천은 말씀드린 대로 전략 공천"이라며 "윤곽을 대체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광석화처럼 공천할 것"이라며 당내 공천 발표가 임박했음을 전했습니다. 우선 울산 남갑 지역에는 전태진 변호사를 전략 공천할 예정입니다. 황희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0일) 기자간담회에서 "울산 남갑은 이번 재보궐선거 중에서도 민주당에서는 가장 험지에 해당하는 곳"이라며 "험지에 나갈 수 있는 전태진 후보는 상당히 능력도 있고 뛰어난 경력과 스펙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전 후보는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이 재보궐선거 1호 인재로 영입한 분"이라며 "울산에서 태어나 자라고 학교에 다니고, 변호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오신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도 전략공천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당내 신망이 높고 명망이 있고, 또 당에 선당후사의 헌신을 한 분들이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선적으로 이광재 전 지사를 꼽았습니다. 이 전 지사에 대해선 "이 전 지사는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유력한 후보였음에도 우상호 후보에게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다"며 "강원에서도 이 전 지사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목소리가 많아 이번 재보궐선거에 기회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선 "염두에 두고 있다"고 짧게 밝혔습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선 "차차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한편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의 경우 오는 29일 일괄 사퇴할 방침입니다. 제주의 경우도 서귀포시 국회의원인 위성곤 의원이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2026-04-20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흩어진 것들이 서로를 부를 때”… 2026 제주비엔날레, 신화·돌·유배로 제주의 시간을 다시 엮다
제주가 다시 움직입니다. 이번에는 방식이 다릅니다. 흩어져 있던 신화와 돌, 유배의 시간까지 한 자리로 모입니다. 바람이 스친 자리마다 남아 있던 이야기, 돌담 사이에 켜켜이 쌓여 있던 시간, 불리지 않던 이름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라졌다고 여겨졌던 기억들이 다시 감각으로 돌아옵니다.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그 지점을 겨냥합니다. 작품을 채워 넣기보다, 제주의 시간을 다시 배열하는 방식으로 전시의 틀을 세웠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참여 작가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전시는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이어지며,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돌문화공원과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떨어져 있던 공간들은 하나의 흐름 안에 놓입니다. 비엔날레에는 20개 국 69팀, 85명이 참여합니다. 국내 작가 44명 가운데 제주 작가가 21명으로 전체 30% 정도 차지합니다. 규모보다 먼저 읽히는 것은 구성입니다. 공간의 배치, 주제의 전개, 관객의 동선까지 하나의 서사로 맞물립니다. 전시는 이야기를 정리하지 않습니다. 흩어져 있던 요소들이 서로를 향해 맞닿고, 그 사이에서 새로운 형상이 생겨납니다. 하나로 묶이지 않는 제주의 시간은 여러 방향으로 남아 지금을 이룹니다. 이 전시는 결과를 보여주기보다,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게 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쉽게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 흩어짐을 전제로 설계하다 이번 비엔날레의 제목은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 변용의 기술’입니다. 제주어 ‘허끄곡 모닥치곡’은 뒤섞이고 모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완성된 형상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이 흩어지고 다시 모이며 형태를 바꾸는 과정, 그 자체를 중심에 둡니다. 공식 포스터는 이 방향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글자의 구조를 해체한 뒤 다시 엮은 타이포그래피는 고정된 형태를 거부하고, 변화하는 리듬을 전면에 드러냅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이 맞물리는 순간의 긴장이 화면 위에 남습니다. 제주는 하나의 이미지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변화하는 상태, 그 자체로 놓입니다. ■ 유배, 돌, 신화… 시간의 층위가 교차하다 전시는 세 갈래로 나뉩니다. 유배, 돌, 신화. 제주도립미술관의 ‘유배 Human’은 고립의 시간을 새로운 감각의 출발점으로 끌어옵니다. 낯선 환경과 단절의 경험이 조형 언어로 자리 잡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추사 김정희의 체류 경험에서 시작해, 이현태는 그 시간 속 감각을 현재로 불러냅니다. 아슬란 고이숨과 알라아 에드리스는 전쟁과 폭력 이후에도 남아 있는 기억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층위를 짚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의 ‘검으나 돌은 구르고 굴러: 돌문화 Stone’는 현무암을 시간의 집적으로 바라봅니다. 생활 속에 스며든 질감이 하나의 문화로 굳어지는 과정을 읽어냅니다. 김정헌은 생명과 물질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을 선보이고, 오카베 마사오와 미나토 치히로는 제주와 홋카이도를 교차시키며 장소에 축적된 기억을 호출합니다. 원도심의 ‘큰 할망의 배꼽: 신화 Deities’는 전시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제주아트플랫폼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으로 이어지는 공간은 제주의 역사와 생활이 겹쳐 있는 곳입니다. 김상돈은 일상의 사물에서 토테미즘을 재구성하고, 곽윤주는 굿의 장면을 통해 공동체의 목소리를 끌어냅니다. 참여형 작업은 신화적 감각을 현재의 경험으로 치환합니다. ■ 관객이 들어오는 순간, 전시는 다른 장으로 넘어간다 비엔날레는 관람의 위치를 다시 설정합니다. ‘접속, 지속, 결속’이라는 구조 아래 관객은 전시 안으로 들어옵니다. 참여형 미디어 설치와 퍼포먼스는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장면을 바꾸고, 원도심 곳곳에 배치된 인터페이스는 공간을 탐색의 경로로 바꿉니다. 전시는 고정된 결과로 남지 않습니다. 관객의 개입에 따라 계속 달라집니다. ■ 미술관을 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구성으로 이번 비엔날레의 핵심은 연결입니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시작된 전시는 제주돌문화공원을 거쳐 원도심 전역에 걸쳐 펼쳐집니다. 각기 다른 장소에 쌓인 시간과 감각이 한 축으로 묶입니다. 원도심은 그 중심에서 작동합니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생활이 겹쳐 있는 공간 위에서, 전시는 장소와 맞닿습니다. 관람은 이동을 낳고, 이동은 경험으로 바뀝니다. ■ 전시를 다시 짜는 방식 2017년 시작된 제주비엔날레는 10년의 축적 위에서 다음 단계를 향합니다. 제주의 시간과 공간, 기억과 감각을 함께 다루는 방식으로 전환을 시도합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제주비엔날레는 전시를 보여주는 데서, 제주의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안에 남아 있는 감각을 다시 체험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며 “원도심 곳곳에서 예술을 보고,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4-20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자막뉴스] 김광수 재선 도전 임박.. 교육감 선거 '3파전' 구도
제주자치도교육청 기자실/ 오늘(20일) 오전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의 출마선언이 임박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관련 기자회견에서 며칠 내에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란 말로 출마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과거 '4년만 맡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는 '도민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정가에서는 오는 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6일 선거사무소를 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광수 / 제주자치도교육감 "출마에 대한 얘기를 잘못하면 꼭 출마 기자회견 같은 그런 것이 돼가지고, 며칠 안 남았습니다만은, 지금은 최후의 순간까지 교육감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다른 후보들도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문석 예비후보자는 교육 중심 행정 전환과 협력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내세웠습니다. 도청과 교육부, 대학을 잇는 협력 구조를 통해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송문석 / 제주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지금까지 교육 거버넌스와 관련해서 정책과 관련된 논의들은 분산적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합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고의숙 예비후보자는 교육재정 확보와 교권 보호를 중심으로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AI교육지원센터 설립으로 현장 중심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의숙 / 제주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AI 시대를 제주 교육이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저는 굉장히 중요한 화두라고 봅니다. 그래서 각 학교에서 사람 중심의 AI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김 교육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경우 이번 선거는 송문석, 고의숙 후보와의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니다. 이번 주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교육감 선거 구도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2026-04-20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정동영 "정보 보고 안 받는데 무슨 누출.. 정부 공격 야당 행태 민망"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의 미공개 핵시설 소재지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 장관이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에서도 지역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며 "9개월 전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3월 국회 외교통일위에서도 구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새로울 것이 없다"며 "그런데 느닷없이 이 언급이 문제가 되고 있는 사실이 매우 당혹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야권 등의 공세에 대해선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괜한 억측이 들기도 하다"라며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받지 않았는데 무슨 정보누출을 한다는 말인가"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한마디 없다가 이제 와서 한미 간 무슨 큰 이견이라도 있는 듯 부풀리며 정부를 공격하는 야당 등 일각의 행태도 참으로 보기 민망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저는 정치를 오래 해 왔다"며 "지금 통일부 장관으로서 적대와 대결이 아닌 평화와 공존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빛의 혁명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들이 이재명 정부에 맡긴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얼음벽 같은 남북관계 현실 앞에서도 꺾이지 않고 가는 이유며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4-20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