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민심 다져왔다".. 개표 초반 고기철 캠프 현장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자 캠프 연결합니다. 김재연 기자가 현장에 나가있습니다. 김재연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자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개표 초반부터 다소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 후보자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현재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표 과정에서 고 후보자의 득표율이 앞서나가자, 캠프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고 후보자는 제주경찰청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고 후보자는, 그동안 지역 민심을 다져온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서귀포 민심을 좌우할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며,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제2공항과 연계한 항공 특성화 대학 설립과 4.3 재산 피해 보상 등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이 때문에 지지층과 부동층의 표심이 몰리는 변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6년간 민주당이 지켜온 서귀포시를, 국민의힘이 탈환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고기철 후보자 캠프에서 JIBS 김재연입니다. (현장연결 김경윤)
2026-06-03
제주방송 김재연 (Replaykim@ji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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