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위기' 주택 살던 90대 노모와 아들... 새 삶 선물
한병도 "장동혁, 대통령 향해 반말에 막말.. 저급한 언행 스스로 깎아내려"
정청래 "국힘은 남탓 선대위.. 일각선 장동혁이 민주당 전략적 자산이라고"
제주 애월 단독주택 화재.. 주민 긴급 대피
이웃집 대형견에 물린 3명 병원행.. 목 다친 70대는 중상
박민영 "한동훈 돕는 건, 민주당 돕는 것... 단일화는 자해적 경거망동"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 "한동훈을 돕는 건 민주당을 돕는 것"이라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선거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맹폭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15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동훈 이름 석 자가 매스컴에서 사라졌을 때 늘 가장 높았다"며 "한동훈이 민주당 집권 1등 공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동훈이 아니었으면 극한의 당정갈등도, 그로부터 비롯된 계엄 사태도, 탄핵과 이재명 집권도 없었을 것"이라며 "존재 자체가 보수 분열의 역사이자 분란의 씨앗"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단일화 공개 제안을 비롯해 당내 일각에서 부산 북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간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변인은 "MB 청와대 선임행정관부터 윤석열 정부 법무부 장관까지, 평생 보수 정권의 녹을 먹었으면서 보수 정치인들만 괴롭히고 감옥에 들어가게 만든 역대급 패륜자, 배신의 아이콘이 바로 한동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한동훈을 돕는 건 민주당을 돕는 것"이라며, "단일화 준동도 어렵게 끊어낸 악성 부채를 다시 떠안겠다는 자해적 경거망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지금도 한동훈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분란 만들기 좋아하는 언론이 한동훈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만 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5-1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선거 3주 앞두고 '이 대통령 잘한다' 61%...TK는 긍·부정 팽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직전조사보다 다소 하락한 60% 초반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한국갤럽은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1%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주 전 이뤄진 직전조사 대비 3%포인트(p) 내린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고, 11%는 대답을 유보했습니다. 이 대통령 국정 평가는 4월 4주차 조사에서 67%를 기록했지만 이후 두 차례 조사에서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TK)에서는 긍·부정 평가 비율이 각각 46%, 45%로 팽팽했습니다.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이 2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함'(7%), '직무능력·유능함'(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함'(8%), '독재·독단'(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1%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p 상승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무당층은 2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5-1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한병도 "장동혁, 대통령 향해 반말에 막말.. 저급한 언행 스스로 깎아내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일 높은 수위의 공세를 쏟아내는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제주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제안한 '국민배당금'을 두고 "초과세수를 초과이윤으로 둔갑한 가짜뉴스는 바로 삭제됐는데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힘은 자꾸 말꼬리를 잡는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두고는 "심지어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에 반말을 하고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을 일삼고 있다"며 "발언 하나하나 입에 담기 어렵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저급한 언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저는 장 대표를 대표라고 호칭하고, 아무리 막말을 해도 예우를 지킨다"라며 장 대표를 꼬집었습니다. 장 대표의 막말로는 중앙선대위출범식에서 '이재명도 재판 받고 감옥 가야지 않겠나', 경북도당 선대위발대식에서 '이재명이 대한민국 국민 지킬 능력이나 자격 있나', 최근 SNS에 남긴 '이재명이 마음에 안들면 다 가짜뉴스'라는 것들을 예로 들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이를 두고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행동이란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라며 "제1야당 대표로서 최소한의 품격을 지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라며 "국민의힘도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 정쟁 말고 능력과 비전으로 경쟁하자"고 말했습니다.
2026-05-15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정청래 "국힘은 남탓 선대위.. 일각선 장동혁이 민주당 전략적 자산이라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본선이 막이 오른 가운데 선거를 19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에서 중앙당 화력을 동원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대표는 오늘(15일) 제주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순간 코스피가 8,000을 넘었다"라며 "대한민국 정상화에 따른 신뢰와 안정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며 운을 뗐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를 향해선 "국민의힘은 공천도 윤어게인, 내란 부활로 일삼더니 선거 운동도 남탓으로 도배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국힘 선대위는 5무"라며 "정책, 비전, 인물, 소통이 없고 양심도 없다"며 "내란 세력과 절연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공소취소를 내세워봤자 국민들의 인식은 '얼마나 조작기소를 남발했으면 숨기고자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들은 선거운동 기간 미래 비전과 지역 발전 정책 등 공약을 보며 정치 효능감을 느끼고 싶을 텐데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는 것 같아 답답할 노릇"이라며 "저희로선 불리할 것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는 "일각에선 야당 복이 있다며 장동혁은 민주당의 전략 자산이라 말을 하는데 그 생각에 흔쾌히 동의하진 않는다"라며 "야당이 건강해야 여당도 강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상식적인 정당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것 뿐"이라며 "민주당은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인물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지사 후보로 나서는 위성곤 후보를 향해선 "도의원 3선, 국회의원 3선을 거치며 실력과 진심이 증명됐다"며 "한마디로 제주형 후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김성범 후보에 대해선 "해양수산부에서 잔뼈가 굵었다"라며 "서귀포를 위해서 열심히 뛸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성과를 국민의 일상으로 연결할 유능한 민주당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며 "민주당 지방선거 승리의 첫 깃발을 이곳 제주에서부터 출발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성범 후보는 "지난 32년 해양수산의 모든 현장을 거쳐왔다"며 "해수부 부산 공약 완성으로 입증했고, 이제 그 실행력을 서귀포에 쏟아붇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를 마친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15일) 우도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수목원길 야시장 등을 돌며 제주에서 밑바닥 민심을 훓어 세몰이에 나서게 됩니다. 이어 하룻밤을 묵은 뒤 내일(16일)은 새벽부터 제주시 수협 어시장을 돌며 선거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 올릴 방침입니다.
2026-05-15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철거 위기' 주택 살던 90대 노모와 아들... 새 삶 선물
철거 명령이 내려진 불법 건축물에 거주하며 살아온 90대 와상 환자와 그를 돌보던 60대 아들이 제주시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오늘(15일) 제주시에 따르면, 90대 어르신 A씨와 60대 아들 B씨는 그동안 거동이 불가능한 노모를 아들이 24시간 간병하며 힘겹게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아들 B씨 역시 간 질환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근로 활동조차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의 유일한 수입원은 월 82만 원의 기초생활수급비였지만, 이마저도 와상 상태인 노모의 환자용 영양식 구입비로 매달 40~50만 원이 들어가 실질적인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설상가상 이들이 거주해 오던 오래된 집이 절대보전지역에 지어진 불법 건축물로 판명되면서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2년 전부터 행정의 철거 명령이 내려왔지만 현실적으로 자구 해결이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제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즉각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거주지 인근에 제주도개발공사의 매입 임대주택 공실이 확보되면서 긴급 거주지로 지원이 결정됐습니다. 제주시와 관련 기관이 이주에 필요한 보증금 800만 원과 안전한 거주 환경을 위한 이사 비용 등을 지원했고, 이달 초 무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또 아들 B씨가 '자신이 수급자로 등록되면 어머니의 의료급여가 중단될 것'이라는 오해를 바로 잡아, 원래 받을 수 있었던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습니다.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 아들 B씨는 "갑작스러운 철거 위기 속에서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사례관리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제 자신의 건강도 돌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주시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사례는 철거 위기의 취약가구가 안전하게 임대주택으로 이주하고 경제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된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5-1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삼성 총파업 앞두고 정부 내부 온도차… “대화” vs. “긴급조정”
“회사 망하라고 만든 노조는 없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먼저 대화를 꺼냈습니다. 삼성전자 총파업 가능성이 커지던 14일, 김 장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민주주의는 대화의 힘을 믿는 것”이라며 “파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결국 교섭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여기에 “밤을 새워서라도 대화해야 한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정부 안에서는 전혀 다른 단어가 나왔습니다. ‘긴급조정’이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며 긴급조정 가능성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 안에서도 지금, 위기 대응 방식이 조금씩 갈리는 분위기입니다. 한쪽은 교섭 복원을 강조했고, 다른 한쪽은 국가 경제 충격 가능성을 먼저 꺼냈습니다. ■ 노동장관은 “끝까지 대화”… 긴급조정 질문에도 신중론 김영훈 노동부 장관 메시지는 예상보다 낮고 신중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노동자 없는 기업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노조를 향한 압박보다는 협상 테이블을 깨지 말라는 요청에 가까웠습니다. 실제 유튜브 방송에서도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화가 절실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대신 “정부는 파업까지 가지 않도록 물밑이든 공개적으로든 분초를 쪼개 양쪽을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과거 철도노조 위원장과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입니다. 2006년 철도 총파업으로 구속됐고, 민주노총 위원장 시절에는 장기 단식 투쟁도 했습니다. 그런 인물이 지금 노동부 장관 자리에서 “결국 교섭으로 끝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을 꺼낸 셈입니다. 노동계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정부가 당장 강제 개입보다는 협상 복원을 우선 보고 있다는 신호”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 산업장관은 수위 높여… “삼성 흔들리면 회복 어려워질 수 있다” 반면 산업부 메시지는 훨씬 강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대한민국의 거의 유일한 핵심 전략 자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공장 정지 시 하루 최대 1조 원 정도의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공 중인 웨이퍼 손상 가능성과 협력업체 피해, 글로벌 공급망 신뢰 하락 우려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표현 수위도 훨씬 높았습니다. “경쟁력을 잃는 순간 2등이 아니라 생존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 생산 차질 가능성을 기업 내부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 문제로 끌어올린 셈입니다. 결국 “만약 파업이 발생한다면 긴급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조정권은 노동부 장관 권한입니다. 그런데 산업부 장관이 먼저 공개적으로 필요성을 거론하고 나선 모습이라, 산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정부가 시장과 노조 모두에 강한 경고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 정부 안에서도 온도차… 한쪽은 ‘압박’, 다른 한쪽에선 ‘교섭’ 지금 정부 대응은 충돌이라기보다 역할이 나뉜 모습에 가깝습니다. 산업부는 국가 경제 충격 가능성을 부각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부는 긴급조정 카드를 당장 꺼내기보다 협상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실제 중앙노동위원회도 오는 16일 사후조정 회의 재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 시작일은 21일입니다. 시간은 많지 않은데, 정부 입장에서도 긴급조정권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노동 친화 기조를 강조해온 정부가 출범 초반부터 삼성전자 파업에 강제 개입하는 모습으로 비칠 경우 정치적 부담이 적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총파업이 현실화돼 반도체 생산 차질과 고객사 불안이 실제 발생할 경우 책임론 역시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지금은 AI 반도체와 HBM 경쟁이 세계적으로 격화되는 시기입니다. 삼성전자 생산 불확실성 자체가 글로벌 고객사에는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우려도 산업계에서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파업, 이제 임금협상만의 문제 아니 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파업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안에도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파업 장기화가 실제 생산 차질과 시장 신뢰 문제로 이어질 경우 노조 역시 부담을 피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함께 나옵니다. 정부는 아직 “대화”를 말하지만 ‘긴급조정’이라는 단어가 공개적으로 등장했다는 것 자체는 이번 삼성전자 파업을 정부가 이미 국가 경제 변수로 보기 시작했다는 의미에 더 가깝게 읽히고 있습니다.
2026-05-15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