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사이버수사 전담인력 0명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잇따르고 있지만,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는 전담인력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문금주 의원이 해양경찰청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4개 항만공사에서 발생한 사이버공격은 1,168건이었습니다.
하지만 해경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은 본청 3명과 남해청 5명 등 전국에 8명뿐이고, 제주를 비롯한 중부와 서해, 동해지방청에는 전담 정원조차 없었습니다.
문 의원은 항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전담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