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사업시설 관리가 방만하게 이뤄져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종합감사 결과 센터는 민간투자시설사업, BTL 관리에 유지보수비를 분기결로 지급하면서도 수선 등의 예산은 따로 집행해 왔습니다.
또 안전점검 결과 129건의 결함사항이 나왔지만 이 가운데 6건만 보수하고, 나머지 123건의 결함사항은 아무런 조치 없이 내버려뒀습니다.
이밖에 시설공사 계약에서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감사위는 기관경고 등 총 10건의 행정상 조치와 8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종합감사 결과 센터는 민간투자시설사업, BTL 관리에 유지보수비를 분기결로 지급하면서도 수선 등의 예산은 따로 집행해 왔습니다.
또 안전점검 결과 129건의 결함사항이 나왔지만 이 가운데 6건만 보수하고, 나머지 123건의 결함사항은 아무런 조치 없이 내버려뒀습니다.
이밖에 시설공사 계약에서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감사위는 기관경고 등 총 10건의 행정상 조치와 8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