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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 북상...태풍 위력 강해져
2020-08-24
JIBS 하창훈 기자
(앵커)
제8호 태풍 바비가 몸집을 불리며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밤부터 제주는 태풍이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태풍 경로가 지난 2012년 제주에 엄청난 피해를 남겼던 태풍 볼라벤가 비슷하고,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원인 오른쪽에 있어서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도 남쪽 타이완 부근에 거대한 구름대가 형성돼 있습니다.

구름대만으로도 한반도를 완전 뒤덮을 정도로 엄청만 크깁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입니다.

구름대 크기만큼이나 태풍의 강도는 매우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80 hPa이고 중심 부근에선 초속 29미터의 강풍을 유치한채 시간당 13킬로미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30도 이상으로 뜨거워진 바다를 지나면서 점점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창문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인터뷰)-(자막)25일 밤부터는 중심 최대순간 풍속이 시간당 144~216km의 속도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바비는 이동 경로에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과거 태풍들과 진로와 강도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사한 태풍은 지난 2012년 볼라벤입니다.

볼라벤은 상륙 당시 시속 144km의 최대풍속을 기록했고, 윗세오름엔 7백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접수된 피해만 7천4백여건.

물에 잠긴 농경지 6천여ha의 피해를 제외하고도 160억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9월 링링 역시 진로와 강도가 비슷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역대 최악의 태풍중 하나로 불리는 2002년 루사와 강도가 비슷합니다.

게다가 제주 전역이 더 강한 바람이 부는 태풍의 오른쪽 위험반원에 위치하게 돼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모레 오후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JIBS 하창훈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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