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가 7만6천여명의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노출한채 지방세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던 서귀포시에 대해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김태엽서귀포시장이 지시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세 납세 고지서에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경위와 관련 자료를 감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김태엽 시장은 개인정보가 노출된데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JIBS 강석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시는 김태엽서귀포시장이 지시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세 납세 고지서에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경위와 관련 자료를 감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김태엽 시장은 개인정보가 노출된데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JIBS 강석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하늘은 열렸는데, 관광은 멈췄다”.. ‘5천 원’ 항공권도 비싸다? “제주, 왜 외면받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 ‘5만 편’ 무너진 하늘길.. 제주, 관광도시의 기본이 사라진다
- ∙ 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 ∙ 이재명에 안긴 김상욱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 원칙·법치 지킬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