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가 7만6천여명의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노출한채 지방세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던 서귀포시에 대해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김태엽서귀포시장이 지시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세 납세 고지서에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경위와 관련 자료를 감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김태엽 시장은 개인정보가 노출된데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JIBS 강석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시는 김태엽서귀포시장이 지시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세 납세 고지서에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경위와 관련 자료를 감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김태엽 시장은 개인정보가 노출된데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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