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제주공항 확충방안 검증이 토론회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국토부와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는 어제(14일) 면담을 갖고, 다음달 두차례 끝장 토론회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토론회는 한국갈등학회가 주관하게 되고, 의제는 현 공항 확충 방안 하나만을 다루게 됩니다.
두차례 토론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한차례 추가 토론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밖에 토론회 방식의 검증이 마무리되면 제주자치도와 도의회는 도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부와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는 어제(14일) 면담을 갖고, 다음달 두차례 끝장 토론회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토론회는 한국갈등학회가 주관하게 되고, 의제는 현 공항 확충 방안 하나만을 다루게 됩니다.
두차례 토론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한차례 추가 토론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밖에 토론회 방식의 검증이 마무리되면 제주자치도와 도의회는 도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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