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들의 민원 가운데 임금 체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외국인근로자센터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임금체불이 3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장 변경 270건, 출입국 관련 171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와 산업재해, 폭행도 각각 48건과 25건, 24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982명으로 가장 많고, 네팔 406명, 베트남 259명, 필리핀 205명 순입니다.
JIBS 조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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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외국인근로자센터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임금체불이 3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장 변경 270건, 출입국 관련 171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와 산업재해, 폭행도 각각 48건과 25건, 24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982명으로 가장 많고, 네팔 406명, 베트남 259명, 필리핀 205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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