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용역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까지 환경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맡겨 지하수 수질관리체계 정비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역에서는 지역 현실을 감안한 수질 목표와 오염지역 관리 등을 조사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지하수 의존율은 생활용수는 99.7%, 농업용수는 99.6%를 차지하고 있지만 액비와 비료 과다 사용 등으로 수질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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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까지 환경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맡겨 지하수 수질관리체계 정비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역에서는 지역 현실을 감안한 수질 목표와 오염지역 관리 등을 조사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지하수 의존율은 생활용수는 99.7%, 농업용수는 99.6%를 차지하고 있지만 액비와 비료 과다 사용 등으로 수질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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