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이 우수한 도의원들에게 올해 처음 의정 대상이 수여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외부 전문가 20명의 심사를 거쳐 입법활동부문 최우수 의원에 이동노동자 복리증진조례를 제정한 강성민 의원, 우수 의원엔 강철남, 김경미 의원을 선정했습니다.

또 행정감사활동 우수의원으로는 강성의, 고은실, 김경학, 김황국, 홍명환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의원연구단체상은 제주 지속가능 발전 연구회, 우수 단체상은 인권과 복지사회를 위한 정책포럼이 수상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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