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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강 한파·폭설 예고...출근 시간 빙판길 우려
2021-01-06
JIBS 김연선 기자
(앵커)
오늘 밤부터 제주에 이번 겨울 최강 한파와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새벽 시간대 집중될 전망이라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김연선 기잡니다.


(리포트)
버스 뒷바퀴에 굵은 사슬로 된 월동장비가 채워집니다.

어긋난 곳 없이 제대로 채워졌는지 힘을 줘 확인합니다.

버스차고지 한 편에는 파란 비닐 안에 담겨진 제설용 모래가 준비돼 있습니다.


운행 중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해 버스마다 5~6개씩 배치합니다.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중교통도 철저한 대비에 나선 겁니다.

한제택/제주자치도 교통항공국 대중교통과장
(인터뷰)-(자막)"지난 30일 대설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승용차 운전자 분들이 운전을 자제해주시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주시면 (상황이) 많이 개선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도로관리과도 제설작업 준비로 바빠졌습니다.

염화칼슘과 제설용 소금은 50일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4천 5백여 톤을 준비했습니다.

올겨울 제설작업에는 21대의 제설 차량이 투입됩니다.

지난 2017년 경험한 역대급 폭설이 올해도 반복될 것을 대비한 겁니다.

제주엔 오늘 밤부터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 산간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많게는 50센티미터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해안가를 포함한 그외 지역에도 15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폭설은 주말까지 길게 이어지고, 특히 새벽 시간대 집중돼 출근길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김창문/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인터뷰)-(자막)"오늘밤부터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내려가 내일 새벽에는 해안지역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눈이 쌓이겠습니다."

폭설과 함께 이번 겨울 가장 강한 한파도 함께 몰아칩니다.

시베리아 부근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제주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파는 오는 8일을 고비로 잠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진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눈이나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김연선입니다.

JIBS 김연선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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