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제주, 개인정보 유출되면 낭패
2021-01-11
JIBS 하창훈 기자
(앵커)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날로 진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수차례 전해드린 바 있는데,

이번엔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피해를 입은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 관리가 그만큼 더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임 모씨는 지난해 말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통장에 있던 2천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돈이 사라지기 전까지 보이스피싱을 의심할 정황도 전혀 없었습니다.

임 모씨
(싱크)-(자막)저도 돈 쓸 일 있고 하니까 통장을 이렇게 확인하다 보니까 돈이 빠져나갔더라고요. 보니까. 모르게 저도 모르게..저도 모르는 계좌에서.

은행에 확인해봤더니 더 황당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중은행 2곳과 증권사 3곳에 모두 8개의 비대면 계좌가 개설돼 있었습니다.

또 이 중 일부 계좌로 2천만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선 개인정보와 휴대전화 인증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엔 신청자 계좌로 1원을 입금시키며 인증번호 확인절차까지 거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부분 때문에 임씨의 신분증과 기존 계좌 정보가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인에 의해 비대면 계좌가 개설되면 임씨처럼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승대 금융감독원 제주지원 선임조사역
(인터뷰)-(자막)금융적인 피해가 있을수도 있다라고 우려가 되시면 등록을 하시면 전 금융권에 바로 실시간 공유가 돼서 자기 명의로 카드나 통장개설 이런 것들이 비대면으로는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고승한

금융감독원은 금융사기 특성상 피해를 회복하기 어렵다며 평소 관련 정보를 인지해 사기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JIBS 하창훈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6주 만에 오른 기름값, 이게 시작?”.. 국제유가 급등 여파, 주유소에 본격 반영
  • ∙︎ “끝났는데 왜 안 나가?”.. 윤석열 정부 별정직 6인, 대통령실 직권면직 착수
  • ∙︎ JCD 경영평가 '낙제점'...이사장 경고 조치
  • ∙︎ 이젠 공기관까지 사칭...'노쇼 범죄' 어쩌나
  • ∙︎ “출판기념회 6억, 장인상 수입?”..‘축의금 정부’의 첫 시험대
  • ∙︎ "가족 일처럼 실종자 수색, 너무 감동" [삶맛세상]
  • ∙︎ [제주날씨] 주말 최대 80mm 장맛비...태풍급 강풍도
많이 본 뉴스
  • ∙ “월급만 올라도 탈락?”.. 건보료 27만 원 넘으면 소비쿠폰 ‘15만 원 고정’
  • ∙ “성실한 사람만 호구냐”.. 정부 ‘5,000만 원 탕감’에 커지는 역차별 분노
  • ∙ “점심값 왜 이래?”.. 김밥·햄버거 40% 껑충, ‘런치플레이션’에 지갑이 운다
  • ∙ "중2 아들 키우며 일까지" 번아웃 온 워킹맘.. '멍 때리기' 우승
  • ∙ [단독] 제주 낚싯배 덮친 수천 마리 잠자리 떼.. "왜 이 시기에?" [영상]
  • ∙ 대통령이 '부주의 재난 책임' 경고하자 경찰까지 현장으로..
  • ∙ 공공수영장 안 지을 순 없고.. 운영 적자는 커지고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