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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이 감금" VS "사실과 달라"
2021-02-25
JIBS 하창훈 기자
(앵커)
한 유튜버가 실랑이를 벌이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자신을 감금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영상을 올려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며칠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유튜버 A씨가 실시간 방송을 하며 경찰차에 감금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유튜버 OOO
(싱크)-(자막)10분 이상 갇혀 있어요. 신고는 제가 했는데 제가 피해자에요?


경찰차에서 나온 후엔 언성을 높여가며 왜 감금한거냐 경찰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출동 경찰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A씨에게 답변을 건넵니다.

출동 경찰관
(싱크)-(자막)진짜 가두는게 뭔지 보여드릴까요?

A씨는 경찰이 감금 협박을 했다며 추가 영상까지 제작해 올렸고, 파장은 커졌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이 재가공한 영상을 올리면서 조회수가 수십만건에 이르고, 제주경찰청 홈페이지엔 항의글이 쏟아졌습니다.

제주경찰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여성 4명이 A씨가 자신들을 촬영한다며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한 이후에도 영상 촬영 여부를 놓고 실랑이가 계속됐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 지구대에서 사건처리를 하자고 안내하자, A씨가 스스로 경찰차에 탄것이라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윤현식 제주경찰청 112관리팀장
(인터뷰)-(자막)각자의 입장에서 다 사건처리를 할 수 있다. 그 처리 절차를 고지하게 됐고, 유튜버는 자기는 억울하다고 하면서 그 상대방에 대해서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며 자발적으로 순찰차량에 탑승하게 됩니다.

또 이런 직전 상황은 생략된 채 경찰차에 탄 이후만 노출되면서 논란이 커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차 특성상 내부에선 열 수 없도록 돼 있어, 감금했다는 건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출동 경찰관의 발언에 대해선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경찰은 현장 출동 경찰관들에게 이런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JIBS 하창훈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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