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업주와 손님 등이 대마를 흡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게스트하우스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제주시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업주 A씨와 직원, 손님 등 7명을 입건해 대마 유통 경로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결과 이들 중 일부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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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지난해 게스트하우스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제주시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업주 A씨와 직원, 손님 등 7명을 입건해 대마 유통 경로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결과 이들 중 일부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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