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총 등을 이용해 고급어종을 잡아 판매까지 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서 잠수장비와 작살총을 이용해 다금바리와 돌돔 등 고급어종 1백킬로그램을 불법 포획한 A씨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이 잡은 수산물을 구매한 음식점 업주 2명도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엔 해삼 70킬로그램을 불법으로 포획한 일당 3명도 검거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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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서 잠수장비와 작살총을 이용해 다금바리와 돌돔 등 고급어종 1백킬로그램을 불법 포획한 A씨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이 잡은 수산물을 구매한 음식점 업주 2명도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엔 해삼 70킬로그램을 불법으로 포획한 일당 3명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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