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매장이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자치도와 JDC에 따르면 면세점 직원 A씨가 어제(15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료직원 등 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JDC는 해당 매장 운영을 중단했고, 다른 매장 직원 110여명에게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JDC 면세점은 지난달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JIBS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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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JDC에 따르면 면세점 직원 A씨가 어제(15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료직원 등 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JDC는 해당 매장 운영을 중단했고, 다른 매장 직원 110여명에게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JDC 면세점은 지난달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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