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벌초 대행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20일까지 코로나 벌초 특별방역수칙이 발표되면서 대행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13군데 농협을 통해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대행 비용은 지역과 산소 위치, 면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난해 농협을 통한 벌초 대행건은 2천여 기로 전년도 1천7백여 기보다 증가했고 매년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JIBS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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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20일까지 코로나 벌초 특별방역수칙이 발표되면서 대행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13군데 농협을 통해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대행 비용은 지역과 산소 위치, 면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난해 농협을 통한 벌초 대행건은 2천여 기로 전년도 1천7백여 기보다 증가했고 매년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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