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기후위기와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 제주도지부는 오늘(17) 포럼을 열고 매년 제주에서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과 폭설 등 자연재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 기후 특색에 따른 재난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기후보험제도 도입 등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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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 제주도지부는 오늘(17) 포럼을 열고 매년 제주에서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과 폭설 등 자연재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 기후 특색에 따른 재난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기후보험제도 도입 등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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