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뜩이나 6월 지방선거 출마 후보군이 적어 고심중인 국민의 힘 제주도당의 고민이 더 깊어지게 됐습니다.
국민의 힘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출마자들의 정치적 역량을 평가하는 객관식 시험을 정당에서 처음 실시해 공천 후보 결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국민의 힘에서 계획중인 적격성 평가는 공직자 직무 수행 능력과 현안 분석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당헌과 당규, 시사 현안, 정치 관계법 등을 평가하는 객관식 시험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 힘은 공천 과정에 검증을 하게 되면 면밀한 검증이 어렵고, 국민을 대신해 자격을 검증을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 제주도당의 경우 뚜렷한 도지사 후보도 없는 상황이고, 모든 도의원 선거구에 출마 후보를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중앙당의 후보 적격성 평가가 인재 영입에 있어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양새입니다.
JIBS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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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출마자들의 정치적 역량을 평가하는 객관식 시험을 정당에서 처음 실시해 공천 후보 결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국민의 힘에서 계획중인 적격성 평가는 공직자 직무 수행 능력과 현안 분석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당헌과 당규, 시사 현안, 정치 관계법 등을 평가하는 객관식 시험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 힘은 공천 과정에 검증을 하게 되면 면밀한 검증이 어렵고, 국민을 대신해 자격을 검증을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 제주도당의 경우 뚜렷한 도지사 후보도 없는 상황이고, 모든 도의원 선거구에 출마 후보를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중앙당의 후보 적격성 평가가 인재 영입에 있어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양새입니다.
JIBS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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