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꿈에그린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시행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월평동 첨단꿈에그린3단지 169세대 임차인들은 시세보다 분양전환가가 높게 책정됐다며 법원에 분양전환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임차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수차례 협의 요청에도 시행사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소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당초 시행사 디알엠씨티가 시세의 80~85% 수준으로 분양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막상 분양 시기가 되니 폭등한 시세를 반영한 분양전환가를 일방적으로 고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분양전환가 기준이 되는 감정평가 또한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입니다.
사업자측은 민간 임대 주택을 분양으로 전환할 때 임대사업자가 감정 평가해 분양가를 책정하도록 돼 있어 문제 될 게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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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월평동 첨단꿈에그린3단지 169세대 임차인들은 시세보다 분양전환가가 높게 책정됐다며 법원에 분양전환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임차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수차례 협의 요청에도 시행사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소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당초 시행사 디알엠씨티가 시세의 80~85% 수준으로 분양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막상 분양 시기가 되니 폭등한 시세를 반영한 분양전환가를 일방적으로 고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분양전환가 기준이 되는 감정평가 또한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입니다.
사업자측은 민간 임대 주택을 분양으로 전환할 때 임대사업자가 감정 평가해 분양가를 책정하도록 돼 있어 문제 될 게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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