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과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들불축제가 행사를 일주일 남기고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시는 산불과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들불축제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해 올해 축제는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대행사로 계획했던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와 지역특산물 판매 홍보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화예술 행사의 경우 문화예술인들도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들불축제가 아닌 다른 형태의 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새별오름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동해안 산불 여파로 반대여론이 높아지면서 제주시에 적잖은 부담이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하루 속히 피해복구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주참여환경연대도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산불이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오름에 불을 붙이는 축제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산불과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들불축제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해 올해 축제는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대행사로 계획했던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와 지역특산물 판매 홍보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화예술 행사의 경우 문화예술인들도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들불축제가 아닌 다른 형태의 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새별오름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동해안 산불 여파로 반대여론이 높아지면서 제주시에 적잖은 부담이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하루 속히 피해복구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주참여환경연대도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산불이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오름에 불을 붙이는 축제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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